쿠팡프레시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쿠팡 헬퍼 세척 알바 리얼 후기 며칠 전 쿠팡 헬퍼 알바를 해봤다. 난생처음 쿠팡 알바를 해보았다. 쿠팡 알바, 워낙 경쟁률이 높아 처음 하는 사람은 학기 중이나 평일을 노려야 할 수 있는 것 같다. 헬퍼도 방학 기간이 되면 하려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. 아무튼 신청할 때 분야가 다양했다. 뭐가 뭔지 몰라 그냥 쉬워 보이는 것으로 했다. 그것은 바로 "세척". 시간은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했다. 근데 정말 너무 힘들었다. 다음 날 온몸이 욱신거리면서 아픈 것은 물론이고 발가락이 멍들어 있었다. (신입이라고 봐주는 거 일절 없다. 알아서 터득해야 하고 눈치껏 행동해야 했다. 무엇보다 정말 빨리 움직여야 했고 앉을 시간도 없었다. 마음 편히 쉴 수도 없었다. 그리고 처음이면 쓴소리 들을 각오는 해야 한다. 적어도 내가 간 곳은 그랬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