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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서

찰리 맥커시 -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

친오빠가 친구한테 생일선물로 받은 책이라고 했다. 친구로부터 선물 받은 이 책을 읽고 난 후 읽어보라며 내게 던져준 책이다. 동화책인데 내용이 너무 감동적이었다.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책, 모두가 읽으면 좋을 동화책 같았다. 작가가 한 말처럼 이 책은 중간부터 읽든, 처음부터 읽든 상관없는 것 같다. 그냥 눈 감고 아무 페이지나 펼쳐도 좋은 말이 나온다. 

 

 

YES 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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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 인상 깊었던 페이지들이었지만 이외에도 좋은 말이 많았다. 내용은 책 제목 그대로 소년과 두더지, 여우와 말이 나와서 하는 대화를 보여준다. 그들의 대화가 너무 여운이 남는다. 소장 가치가 있는 책인 것 같다. 

 

 

 

※ 한 줄 감상평

 

    주변에 좋은 사람들로 가득한 것은 정말 큰 복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