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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

부산 이승학돈까스 본점, 부산 돈까스 맛집, 경양식 돈까스

부산 이승학돈까스 본점

 

한 달 내내 돈까스만 먹을 수 있을 수 있을 정도로 돈까스를 정말 좋아한다. 그래서 이번에 부산에서 유명하다는 돈까스 맛집에 가보았다. 먹어봤는데 정말 맛있었다. 이름 내걸고 하는 식당은 웬만하면 다 맛있는 것 같다. 

 

 

1999년부터 운영한 식당이었다. 꽤 오래된 식당이었다. 어딜 가든, 무슨 일 하든 그 자리에서 10년이라는 시간을 버틴 것이라면 정말 대단한 것 같다. 그 이상은 말할 것도 없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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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의 오픈하자마자 가서 내가 첫 손님이었다. 

들어가자마자 혼자 먹는다고 말하고 창가 쪽에 자리 잡아 앉았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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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판을 보고 그냥 돈까스랑 사이다를 주문했다.

 

 

먼저 수프가 나왔다. 

건더기가 크고 많았다. 익숙한 수프 맛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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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때라 그런지 수프를 다 먹자 손님이 우르르 들어오기 시작했다. 돈까스를 먹을 때쯤에는 창가 쪽에 앉을자리가 없었다. 일단 돈까스를 보고 크기에 정말 놀랐다. 너무 커서 다 못 먹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 침을 삼키며 다 썰고 첫 입을 먹었는데 한입 먹고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. 소스가 살짝 달았는데 내 입맛에 맞았다. 너무 맛있었다. 

 

 

배에 거지 한 분이 계시는지 의문이 들 만큼 다 먹었다. 설거지 안 해도 될 만큼 깨끗하게 다 먹었다. 너무 맛있었다. 나중에 다른 메뉴도 먹어봐야 할 듯하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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꼭 다시 온다. 기다려라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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